젠틀캐츠 08화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의 어느 홍차가게에서, 그곳의 주인인 흰고양이 수인 ‘밀크티’ 경은 회사원 로니를 기다립니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늘 이 홍차가게에 들러 힐링하는 로니. 밀크티 경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지만 드러내지 못 하는 이 청년과, 반가워하기도 하고 무심한 듯 지켜보다가도 로니 곁에 다른 수인이 다가가면 질투하는 밀크티 경의 사랑스런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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