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흉터 치료의 마술 the treatment of the scar

흉터 치료의 마술 the treatment of the scar

저자
한방 피부과 전문의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5-09-15
등록일
2016-08-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18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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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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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흉터치료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으로 겉의 피부인 표피는 0.1mm정도이고 그 안의 진피는 2~3mm정도이다. 그런데 진피에 파인 흉터가 발생하면 그 0.1mm정도를 올리는데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된다. 그런데 낙수물이 단단한 돌을 뚫듯이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으로 흉터가 개선될 수 있다.
예시문
다시 아르고스로 돌아가 첫날밤의 참혹한 비극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살펴보자. 먼저 다나오스의 딸들이다. 이들은 죽은 뒤에 벌을 받았다. 그 벌은 밑 빠진 독을 물로 채우는 일이었다. 얼핏 보기에는 큰 벌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영원히 그 일을 반복해야 하는 정신적인 고통을 떠올려보면 시시포스와 더불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후손에게 내려진 벌은 괴물의 출현이었다. 먼저 출현한 괴물은 듣기만 해도 끔찍한 메두사였다. 머리카락이 모두 뱀이고, 그 머리를 보는 순간 돌이 되고 마는 그리스 최고의 괴물이 바로 메두사이다. 물론 메두사에서도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다. 그러나 큰 맥락에서 보면 메두사의 머리는 바로 첫날밤에 신방에서 잘린 49개의 머리가 지닌 비극과 참혹함을 상징한다. 49개의 머리가 하나로 모아져, 보기만 해도 너무 끔찍해서 차라리 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증오와 분노의 상징이 된 것이다.아프로디테 시네마천국에 가다, 이경덕 지음, 뿌리와 이파리 출판사
계모는 팥쥐를 데리고 원님 생일잔치에 참석하러 가는데 콩쥐도 잔치에 가고 싶어 했다. 그러자 팥쥐 엄마는 뒷산 밭을 다 갈고, 가마니에 든 벼를 다 찧고, 독에 물을 가득 채워 놓은 후에 오라고 했다. 원님잔치에 가고 싶은 팥쥐는 뒷산으로 밭을 갈러 갔다. 새엄마가 준 나무호미는 금방 부러졌으나 소가 나타나 밭을 대신 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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